소철科[1속1과]
소철
Cycas revoluta
Cycas rumphii Cycas rumphii
Zamia furfuracea(pumila)
1965년경부터 복구(줄기=stam)를 수입하여 온실에서 뿌리활착을 시키고 잎이 20~50여장 정도 나오면
시장에 출하하여 상류층 가정의 실내 장식용으로 소비가 되어 일반 가정에선 부담이 가는 高價의 식물이었다.
그후 1980년초부터 수입개방이 시작 되면서 원산지인 일본남부지역등에서 씨를 채취하여 대량 으로 수입 우리나라 제주지방에서 파종한후 지금까지 재배되고 있다. 이제는 제주에서도 자생하여 암 수로 구분되는 식물들의 꽃이 피어 씨가 맺히고 있다. 1980년부터 1995년경까지는 소비가 활발히 되어 흔하게 볼수 있었으나 일반 가정이나 큰 건물에서도 이젠 워낙 실내 식물이 다양하다 보니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면에서 다른 식물로 대체하고 있다. 과거에는 큰행사때는 꼭 연단 옆에 큰 소철이 양쪽으로 배치되어 행사 분위기를 운치있게 만들어 주곤 했다. 이제는 수입하는 업자도 없는실정이다, 하지만 식물원이나 공공기관 또는 근빌딩의 로비에서 볼수있다. 꽃이 10년 또는 몇십년마다 주기로 핀다는것은 설명하기좋은 소문으로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 그리고 일명 "멕시코소철"이라고 불리는 Cycas Zamia는 원산지인 아메리카의 인디언들이 특이한 모양과 뚜꺼운 소철 잎을 잘라서 머리에 꽂고 활동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소철은 꽃꽃이 소재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관엽중대품, 5~30도, 반양지, 반습성, 배치= 창가나 주1회이상 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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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cas zamia *멕시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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