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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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와 붓들레아 꽃

옥잠화

무당벌레 ***'사피니어' 와 뽕나무의 무당벌래 2006-09-02**** 무당벌레의 求愛

아카시나무의 꽃 오월 초 부터 녹음이 짙어가는 주변 산을 온통 하얗게 물들일것만 같이 기세 등등 하던 아카시아꽃은 이제 절정을 넘어 녹색 잎에 가려 엷어지고 있다, 산등성이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마음을 적시는 꽃향기에 어릴적 불알 친구들의 까가머리 얼굴들이 생각난다, 한참을 뛰놀다 허..

불로그에 야생화를 올리다 보니 이젠 전 보다 더욱 주변을 자세히 살펴 보는 습관이 들어 점점 쌓여만 가는 이름모를 사진들이 많아진다, 실내식물들은 대부분이 그동안 의 경험을 토대로 어느정도 정보가 쉽게 얻어지는데 노지에서 서식하는 이름 모를 많은 꽃들이 산과 들에서 날마다 새롭게 피어..

산딸기 초록이 짙어지는 노고산에는 지금 수많은 식물들과 동물들이 숲을 가꾸고 있다, 서로 미워하지않는 삶을 이루는 가운데 산딸기나무의 흰꽃에는 이름모를 곤충이 찾아들어.... 산딸기나무(목매, 木每)

노린재나무 학명 : Symplocos chinensis for. pilosa 노린재나무과 개화기 5월 노고산 에서 삼막골로 내려오는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노린재나무, 꽃이 진 후 서서히 열매가 푸르게 익어가며 여름을 보낸다, 백색으로 익는 열매도 간혹 있으나 변종이다, 반음지,내한성,

꽃잔듸 사이에서 짙은 향기를 맡으며 번식을 준비한 민들레, 노란 꽃을 벗어버리고 또 속옷을 벗는다 곧 불어올 바람을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