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식물(室內植物)/관엽(觀葉)식물

틸란드시아

서핑 2007. 7. 22. 14:36

파인애플科

틸란드시아속(Tillandsia

Tillandsia cyanea 'Anita'
Tillandsia cyanea
Tillandsia lindeniana

일반적으로 틸란드시아 라고 불리지만 정확한 이름은 틸란드시아 카네아,또는 틸라드시아 린데니아나 라고 불러야 한다. 하지만 보통 틸란 이라고 부르며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다.
소품으로 잎의 섬세한 모양이 매력이기도 하지만 여름에 피는 핑크색 꽃대에서 보라색을 십여개 이상
앙증맞게 피워가며 유혹하는 틸란드시아 카네아는 벌써 삼십년이상 애호가들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10도이상이면 월동가능하다,  반음지. 습성
이外에 나무에 착생하는 여러가지 틸란드시아가 있다.

 

 

 

 

 Tillandsia cyanea


 

 이사진은 http://davesgarden.com/  이곳에서 옮김

수염틸란드시아(Tillandsia usneoides)
Tillandsia usneoides (일명:Spanish moss, Florida Moss, Long Moss)수염

십여년전 미국의 동남부인 풀로리다의 중심지 올랜드에 있는 원로 화훼인의 농장을 방문하면서 근처에 있는 자택(대지약 2000평)에서 일주일정도 신세를 진적이 있다.
그때 인상깊게 느낀것이 많으나 제일먼저 눈에띠는 식물이 바로 '수염틸란드시아 (풀로리다모스)'다 ,
 약 10여미터이상되는 도토리나무의 끝가지 가지마다 매달려서 크는 식물이 눈에 들어왔다, 자세히
살펴보니 틸라드시아종류인  '풀로리다 모스'다, 이곳에선 하루 한번씩 소나기가 내리는            

기후(스콜 [squall])로 인해 습도가 많아  나무에 착생해 자라고 있다고 할 수있다. 이식물을 채취하여 중대품의 화분위에 흙의수분증발과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덮는 재료로 이용한다고 한다.즉 우리나라의 이끼 이용과 같다고 볼수있다. (나무근처의 정원에 있는 굴에서는 큰 거북이가 살고 있었다,)
나무마다 매달려 있는것이 멀리서 보면 정체를 판단하기 힘든 물체로 볼수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나에선 이식물을 이용 실내식물로 이용하고 있다. 주2회정도만 창가에서 관리하면 실내의 음지에서도 잘자라
늘어지는 습성을 이용 헹긴용으로 관리하면 좋다. 또한 습도를 충분히 유지하기 위해 물스프레이를
자주 사용하면 좋을것이다.     5도이상월동가능  반양지

 Tillandsia usneoides

 그外에 최근에 중남미 원산지에서 채취하거나 재배하여 수입되는 틸란드시아의 여러종류들

 

 

 

 Funckiana

양주화훼시장전문점에서

 위아래사진:도쿄돔전시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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