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식물의 해충구제(구제) 요령
실내식물을 관리하다 보면 식물을 처음 구입할때부터 발생되었거나 그후 실내환경의 영향으로 발생되어 다른식물들에게까지 영향이 가지 않을까 전전 긍긍 할때가 많다고 한다, 예방이 중요 하지만 이미 발생된 후 에는 농약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아래 사진들은 해외 여러 연구기관 사이트에서 퍼온것임***
진딧물 : 고온다습할 때 많이 발생 한다 대부분 연약한 새순에서 발생하며 결국 새순이 제대로 성장을 하지 못한다, (통풍유의)
개각충 : 고온건조 시 잎의 앞, 뒷면을 가리지 않으며 또한 줄기에도 발생 해충의 분비물이 잎에 떨어지면 잎 표면이 점점 까맣게 그을린것 처럼 변하며 끈적한 물질로 덮인다, (통풍유의)
가루깍지벌레 : 고온건조 시 입 표면이나 잎자루 사이에서 발생하며 분비물에 의해 잎 표면이 점점 까맣게 그을린것 처럼 변하며 끈적한 물질로 덮인다, (통풍유의)
응애 : 거미류에 속하는 절지동물로서 식물의 잎이나 가지사이에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거미줄이 발생되거나 원인 모르게 잎이 누렇게 퇴색 되며 성장상태가 불량하다면 일단 응애 발생을 의심할 수 있다, 대체로 실내가 건조할 때 잎 뒷면에 발생하여 관찰하기가 쉽지 않고 알은 1미리 이하, 성충은 2~4미리 정도의 크기로서 확대경으로 살펴봐야 관찰될 수 있는 아주 작은 해충이다, (통풍유의)
가루이: 하얀 가루처럼 날라 다니며 새순이나 어린 잎 뒷면에 무리를 지어 기생(크기;2미리내외). 잎의 퇴색, 위조(시들음), 낙엽, 성장장애 등의 증상. (통풍유의)
*공통적으로 실내환경의(실온이 26~30도일때) 통풍이 잘 안돨때 발생,
*이렇게 실내식물의 일반 해충들은 공통적으로 잎이나 줄기사이에서 기생하여 즙을 빨아먹는 습성을 갖고 있으며 바이러스 등 여러 가지 병을 전염시키는 매개 역할을 하므로 예방이 중요하다, 더구나 잎 뒷면, 그리고 잎의 표면에 돌기가 나있는 (바이올렛, 렉스베고니아 등))잎에서 기생하는 응애류 나 개각충은 구제하기가 쉽지 않다, 초기에 발생되는 것은 부드러운 솔이나 기타 용기로 제거할 수 있지만 재 발생 될 때는 대체로 실내 환경이 해충발생에 기인한 것으로(처음 구입할 때부터 발생된 경우도 있다) 보고 농약으로 구제해야 한다, 농약이 해충에 직접 닿거나, 또는 약이 식물체에 침투한 후 해충이 즙을 빨아먹은 후 구제되는 농약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실내에서 농약을 사용할 때는 중 소품 식물들은 큰 비닐봉지에 담아놓고 농약을 살포한 후 비닐봉지입구를 봉한다, 그리고 두세 시간 그늘에 놔두는 것이 실내의 농약냄새를 방지할 수 있으며 대품식물은 실외에서 농약을 살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특히 농약 사용의 설명서를 잘 읽고 주의사항을 꼭 지켜야 한다, (가격이 비싼 유기질 농약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