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과 : 프라그미페디움
Phragmipedium
참고 시프리페디움 *도쿄돔전시회에서 '파피오페딜럼' * 파피오페딜럼<Paphiopedilum >
프라그미페디움 시프리페디움과 파피오페디움은 쉽게 표현하자면 사 촌 지간 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만치 서식지의 환경이 비슷할 뿐더러 생육습성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어린 묘나 중묘, 그리고 성묘 등 은 우리나라와 같이 추운겨울을 지내는 월동온도는 약간의 차이는 날수 있다, 이렇게 양란에 대한 정보와 설명을 적으며 생각나는 사람이 한 분 계시다, 내가 처음 화훼농사를 짓기 시작할 때부터 재배작물에 대한 교류가 시작된 원인도 있지만 화훼 업계의 대선배이면서 원로이며 양란재배는 물론 육종과 배양까지 직접 시도하시고 지금까지 연구하시는 분이다, 더구나 호접란과 밀토니아등 몇 가지의 난을 국내최초로 재배하며 경험을 보급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울러 후진 양성에도 일조하셔서 양란업계에 많은 발전을 기여하신 분이다, 현재 고희가 훨씬 지난 연세에도 불구 배양실에서 아직 왕성한 작업을 하시며 해마다 일본의 유명한 난전시회는 빠지지 않으시며 참관하시고 계시다, 이러 할진데 같은 농사꾼으로서 많은 것을 지켜보며 부러워하고 한 때는 그분이 내 인생의 목표이기도 했다, 그분은 선대로부터 이어 지금은 그 아드님이 물려받아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최초의 삼대가 이어가는 화훼농사꾼일 것이다, 근래에는 사이버시대에 적응하는 인터넷판매망을 이용 사이트개설을 하는 며느님이 함께 활동하는 정말 모범적인 농가라 할 수 있다. 예전 같지 않은 시장 상황에 대처하느라 양란의 품종과 시설 규모를 줄여 더욱 알찬 사업계획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그 원로분의 가족이 새삼 떠올라 파피오와 함께 프라그미페디움을 소개한다, 추석을 맞아 그분의 가정과 농장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
프라그미페디움은 파피오페딜럼 관리에 준해서 참고하면 무난하다, 여러품종들이 교배하여 만들어진 종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파피오페딜럼관리 http://www.jaeheenan.com/
Phrag. Hanne Popow Phrag. Jason Fischer 'Cherry Red Kuwado'
*대부분 중남미와 폐루 등 고산지대에 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