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disia crispa 백량금 (百兩金)
*자금우(十兩)나 만량금의 잎보다 좁고 긴모양으로 구분이 확실하다.
요즘 한창 빨갛게 익어가는 십량금,백량금,천량금,만량금등 자금우과 식물들의 열매가 제철을 만나 대형 꽃시장에 들어서면 항상 제일먼저 눈에 들어온다,
대부분 음지식물이라 실내에서 강하며 열매도 일년이상씩 달려있어 새로운 꽃이 피어 그 꽃이 열매를 맺어갈 때까지 끈질기게 붙어있는 습성으로 사랑 받는 실내식물이 되었다, 또한 그습성을 이용 다양한 소재로도 이용되고 있다, 그런데 유통과정에서 뿐만 아니라 재배자들도 이름을 혼동할때가 많다, 一兩金으로 불리기도하던 호자나무는 제외하더라도 십량(十兩)백량(百兩)천량(千兩)만량(萬兩)등을 서로 중복하여 불리거나 아니면 다르게 불리는것 같다, 그래서 관심있는 몇몇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영 답이 안나온다, 어쩔수 없이 인터넷과 도감등을 살펴보며 정리를 해보게 되었다, 글쎄 혹 이불로그를 살펴보시다 잘못된 동정을 지적해주시는 불로거가 있으면 더 고마울 뿐이다, 또한 여러 정보를 찾아 보내준 모리토 씨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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