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

 

  행운목  백합과   드라세나 맛상게아나    맛상게아나 2008-02-19

                                                                         드라세나 프라그란스 무지

                                                                                                                * 꽃 *

1980년 초부터 동남아지역(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수입되기 시작한 행운목은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오래전 일본 여행 중에 어느 꽃가게에서 이름표를 보니 행복목이라고 적혀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행운목이라고 불리지만 그 외 미국이나 유럽지역 그 어느 지역에서도 행운에 대한 이름은 없는 것으로 봐 동아시아 에서만 그렇게 전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드라세나 프라그란스 나 잎 중앙에 황색 무늬가 들어있는 맛상게아나는  목 질화 된 목대의 지름이 약 4~5센티 이상 되며 높이는 15~20센티, 또는 그 이상 중 대품으로 30~150센티 정도로 다양한 규격의 목대를 정상부위에 잎을 틔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수입후 국내에서 새로운 화분에 옮겨 심은 후 뿌리 돌림이 완전하여 식물이 화분에서 흔들리지 않아야 실내에서 잘 견딘다, 작은 소품은 수반에서도 물갈이를 잘하면 잎을 오랫동안 감상 할 수 있다, 음지에서 강하다고 너무 그늘에만 두어 잎의 균형이 맞지 않아 관상가치가 떨어지거나 창가에서 너무 건조하여 잎에 응애류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는 일도 있으므로 주 1회이상 잎에 시린지나 부드러운 물걸레로 잎을 닦아 해충을 방제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 관리하다 보면 향기가 짙은 행운목의 꽃이 피어 즐거운 분위기가 실내에 넘칠 때도 있다,

관엽식물, 13~30도, 반양지, 반습성, 배치=주1회이상 창가

  학명 Dracaena fragrans 'Massangeana' 

 

                                                               프라그란스  린데니아

                                                                 프라그란스 맛상게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