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을유혹하는꽃들
東洋錦
겨우내 온실에서 꽃 피우기를 준비하던 분재들은 주인의 손길과 마음에 따라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분재들은 누군가의 선택을 기다리며 낯선 환경이 가져다줄 변화에 잘 적응하기 위해선 지난 겨울의 온실관리가 얼마나 정성을 기울였는가가 중요하다, 지금 이 꽃들은 벌들이 닥아와 꽃술을 건드리지 못하도록 신경을 많이써야 한다, 왜냐 하면 벌들이 앉았다 지나간 그 꽃은 수명을 다하기 때문이다, 가루받이를 마친 꽃은 열매를 맺을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흑광
명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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