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고니아 '소리무타타'와 '실버쥬엘'

어항속의 베고니아들 

 왼쪽

 Begonia soli-mutata 

 오른쪽 

Begonia 'Silver Jewell' 

사진출처  Guan Ying Lin

참고 베고니아 닥크 맘보

마리아 베고니아 와 타이거베고니아

십여 년 전 베고니아 ‘타이거’가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가 있었던 때가 있었다,

그후 ‘마리아’가 등장하고 또 렉스베고니아 그리고 '베고니아'에 어울리는 또 다른 여러가지 관엽소품들, 

최근에 와서는 애호가들끼리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실내식물들을 소개하고 또 정보를 공유하며 유행을 선도 하는 추세다, 

그중에 한가지인 ‘베고니아’가 애호가들 사이에서 다양한 품종들을 알리며 열기가 불고 있는 것 같다, 

국내에 없는 품종은 해외 특히 이웃 일본에서 대행 업자를 통해 인터넷 구매에 이르기까지 아주 열정적인 매니아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기야 지난 여름엔 특정한 식물들을 유럽에까지 눈을 돌려 구매대행을 실시한 매니아들이 그 경험담을 인터넷에

소개하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으며 어느 애호가는 내불로그를 통해 거제도에서 직접 방문한다고 까지 하는 열정을 진정 시킨일이 있었다. 

  소리무타타, 실버쥬엘, 리스타다 이 종류들도 벌써 국내에선 어느 애호가들 손에서 잘 자라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비바리움 또는 테라리움에 이용되기고 하는 이 품종들은 음지에서 잘 견디는 식물이라 햇빛이 잘 안드는 곳이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고 아름다운 잎을 년중 감상 할 수 있으며  오히려 잎이 도장한다는 우려로 햇빛을 찾다가 잎을 태우는

실수를 하기 쉬운 품종이다

위쪽  Begonia listada

 

Begonia 'Silver Jewell'  

 

아래  그외 베고니아(베니초마 와 맛소니아등) 와 어울리는 관엽소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