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식물(室內植物)/Begoniaceae

베고니아 '타이거'와 '마리아'

서핑 2014. 1. 7. 10:48






잎베고니아를 좋아하는 국내 애호가들이 쉽게 접 할수 있으며 기르기 쉬운 미니종으로 

'타이거'와' 마리아' 가 국내에 선보인지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아마 좁은 실내공간에서도 생육 단계마다  연출되는 모양, 그리고 앙증맞은 꽃의  매력

때문일것이다.  '마리아'는 '타이거'가 시장에서 넘쳐날 무렵 재배자가 대체 품종을 물색차

 태국을 방문 그곳에서 타이거 비슷한 마리아(Begonia bowerae var. nigramarga)를 소량으로 

들여와 일년 후 대랑 생산후  시장에 출하 했노라고  얼마전 우연히 만난 자리에서  '마리아'의 

이름과(부르기쉽게) 함께 '베고니아'의 후일 담을  전해 들을수 있었다,

언젠가는 국내에서도 테라리움이나 비바리움이 국민소득의 눈높이에 맞춰 유행이 다시 

불것으로 예상 되므로 그땐  미니종 베고니아들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돤다. 아마

그땐 더많은 종류들이 선 보일것이다.   *****마리아 베고니아 와 타이거베고니아


             Begonia boweri 'Tiger'    (타이거)

아래사진은 

**마리아의 학명은 최초 재배자의 설명으로는  명확치 않으나 보웨리계통의 원종이거나 교배종, 또는 변종일 가능성이 있음 이웃 일본의

 애호가 불로그에선     Begonia bowerae var. nigramarga 'Robert Shatzer'

**국내 애호가들 사이에선     Begonia 'Springfield Queen' Begonia

'차이나돌' 등 여러 이름들이 있으나 그 또한 우리나라처럼 유통과정에서 붙여진 이름일 수도 있다고 한다.  ****마리아 베고니아 와 타이거베고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