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베고니아 "루세르나"의 변종
십 여년 이상 기다리며 세번의 작기를 거쳐온 "루세르나"의 변종으로 빨간색꽃이 아주
정열적이다. 봄부터 피기 시작하는 빨강색 꽃은 한여름도 잘 견디며 가을이 다 가도록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를 보여주는 정열적인 꽃인데 누가 베고니아의 꽃말을 "짝사랑"이라고
붙였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아니지 어쩌면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그 사랑을 위해 꽃을 피우는 것인지도 모르지?
한 여름에 피는 꽃을 감상하다 보면 영원히 지지않는 불멸의 꽃 같다는 생각도 해본적이
있다, 대부분의 식물들이 꽃을 피우기위해 성장을 잠시 멈추는 것과는 달리 계속 성장하면서 꽃이 피는게 더욱 흥미롭고 매력적이다,
광선이 강하면 강한대로 약하면 약한대로 좀 둔한편에 속한 베고니아니 편하다
참고 루세르나 http://blog.daum.net/frogsvillage/16885169
**엔젤윙 "베고니아"들 http://blog.daum.net/frogsvillage/16885175
** 아이리쉬세퍼드http://blog.daum.net/frogsvillage/1688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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