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전부터 교류하는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또 하나의 친구가 다양한 실내식물들 좋아하는 중인데 지금은 한창 게스네리아과
식물에 빠져 든것 같다 '에피스시아'를 입식 하더니 아마 한참 애 를 먹는 진통끝에 이젠 휘파람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쉬울 때는 별것 아니것 같은데 뭔가 꼬이면 식물이란 것이 증세가 나타날 땐 이미 늦엇다고 봐야 한다, 아주 실내장식이 잘 꾸며진 주거 공간에서 생활 하는걸 은근히 보여주면서 이삼일에 한번 쯤은 나와 눈인사를 하고 있는중이다, 여러종류의 식물들을 나와 똑같이 갖고 있다보니 이야기를 나누기가 아주 편하다, 더구나 밥벌이와 관계없는 정말 순수한 교류가 될수 있어 행복은 작은 행복중에 하나인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난 그래도 더이상 이곳에 빠지면 안된다는 절제가 필요하다,
참고 좁은실내공간에서 베고니아http://blog.daum.net/frogsvillage/16885312
참고 실내에서 관리하기쉬운 베고니아 http://blog.daum.net/frogsvillage/16885313
에피스시아 여러종류 http://blog.daum.net/frogsvillage/1688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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