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식물(室內植物)/Begoniaceae

베고니아 품종교류

서핑 2014. 6. 23. 10:05



 최근들어 실내식물 애호가들이 점점 증가하면서 종류에따라 상호간에 정보 교류와 함께 품종 교환으로

 친목도 도모하면서 건강한 삶의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분위기는 오래전 선진국에서나 느낄수 있었던 일들이었습니다 

사진은 회원간의 품종교환이 이루어지거나 사정이 여의치않아 구매가 이루어 질 경우 전문가 입장과  애호가들의 

입장을 생각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왼쪽의 7개폿트와 오른쪽 폿트 6개의 다른점이 잇습니다, 

묘의 크기가  크고 작은 것은 그리 큰문제가 아니지만 모주(삽수)가 있나 없나 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왼쪽의 작은묘는 사실 모주에 붙어 있어야 할 유묘 즉 아직은 어미잎을 통해 영양공급을 받아야  건강하게 

자랄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병해에 노출되기 쉬울뿐더러 환경에 적응이 취약합니다, 아마 내공이 아주 깊지않은 

애호가는 그리 간단한  배양이 아닙니다,  물론 제 경험상  사정이 있으리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 자리잡지 못한 

애호가님들의 교류경험이  발전해 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경험과 해외의 애호가들의 매너를

인용해 봅니다, 즉 교환 할때는 꼭 모주(삽수)를 붙이는 걸 원칙으로 하면  더 좋은 마음을 고니들에게 쏟을수 있지 않나 

하는 마음입니다, 물론 갖고 싶은 분들의 마음에 달려 있지요 인큐베이터라도 좋다고  하면 할수 없는일 아닐까요?

                                                                                                                                         ***고니의 입장에서 

베고니아 삽목(번식) 요령1  http://blog.daum.net/frogsvillage/16885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