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새로운 품종들이 속속 등장하며 소개 되지만
실내에서 꽃을 즐기는 애호가들 중에 연륜이 쌓이시고 내공이 깊으신 분들중엔
목베고니아 몇 종류는 애지중지 하며 십여년 이상 혹은 이십 여년을 가꾸고 계신분들을
주변에서 가끔 만날 기회가 있다, 그분들 의 경험담은 다른 식물들보다 강건한 습성으로 광선이
웬만한 실내에선 잘 적응하여 까다롭지 않다는 장점으로 사랑할수 밖에 없는 식물이다고들 한다,
실내에서 크는데로 방치하면 천장 높은줄 모르고 2 미터이상 자라는 목베고니아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가며 꽃을 감상 하려면 순 지르기나 혹은 나이가들어 목질화같이 변한 밑부분을
삼사년에 한번 쯤은 과감하게 자르면 다시 새순의 변화는 모양과 함께 젊은 꽃을 감상 할 수 있다,
잘라버릴 꽃 대를 물꽂이 해 놓으면 한 열흘쯤은 아주 훌륭한 눈요기가 된다.
참고 http://blog.daum.net/frogsvillage/1688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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