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타의 미래를

샘이 만난 키리타 종류들이 국내에 다섯종류가 풀렸어요

처음엔 아주 작은   소품으로 꽃을 감상하려고 하다가 해외 전시회에서 아주 오래된 나이배기를 본후 

되도록이면 흔히 말하는 목대를 만들어 실내에서 꽃과 운치있는 수형을 함께 감상 할 수 있도록 하려는 계획으로

재배하게 되었지요 그러나 유통과정을 거쳐 일단 애호가들 손에만 넘겨지면 포기나누기를 한다든가 잎이 너무 크다고만 하지

이 식물의 성질은 파악하려 들지 않더군요 , 아 딱 한분 만나봤어요 아주 훌륭한 수형을 만들려고 하던데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대부분 왕성한 수형을 유지하고 있을 '키리타' 들이 이젠 제 몫을 할때가 되었는데~~ 

***전시장의 키리타http://blog.daum.net/frogsvillage/16885137

참고 키리타 http://blog.daum.net/frogsvillage/16884769

높이가 낮은  12센티 화분이면 좋아요,  마사토만 보충하려고 해요(활착은 빠르고 성장이느리게유도),

 원래의 뿌리를 밑에서 20~30% 잘라내요 (높이를 낮추고 마사토가 감싸도록)

마사토를 깔고 난 후 심어요 ,가장 자리는 마사토로  마무리 하신후 흠뻑 물을 주며 통풍관리 원할하게하세요

아 큰잎들 다듬을때  잎자루는 줄기에 어느정도 남겨둬야 감염이 안되고 시간이 가면 스스로 떨어지니까 흉하다고 

걱정 할 것 없어요, 아니면 미리(열흘전쯤) 준비하려고 잎을 잘라내도 좋아요, 

혹시 줄기가 잎을 지탱하기 어려우면 생장점만 남겨둬도 괜찮아요

** 심은 후 즐기가 너무 흔들거리면 작은 지주로 활착될때(약 한달)까지 고정한 후 사진처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