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식물(室內植物)/Begoniaceae

'베고니아'의 잎 삽목에 활착까지

서핑 2015. 2. 3. 20:53



렉스베고니아의 아름다운잎은 삽목에서 뿌리가 활착한 후 새로운 잎이 보이기 시작하면 또 다른 매력에 빠지게된다. 
그러나 렉스베고니아의 이런 매력을 실내에서 감상하기 위해선 우리가 생활하는 거주공간에선 온도(20도C 내외)보다는 습도가 더 중요한 것 같다
70~80%의 습도를 유지하는것이 최적의 환경임을 감안하면 어쩔수 없이 투명한 용기를 이용하여 적정한 습도유지를 만들어주면 성공률이 높다,
단독 주택인 우리집 실내에서 약 200여개의 삽수를 이용 십여차례 이상 삽목을 시도 해본 결과 실패한 잎이 없었다
특히 여러개를 할때는 큰 용기를 이용하고 한두개를 해야할때는 컵을 이용하는게 좋다. 컵에다 직접 하는게 아니라 폿트를 이용하여 컵에다 집어넣는것이
공중습도뿐만 아니라 용토의 습도를 위해 관수도 용이하고 즉 뿌리기능에 도움이 될것이다

우리 집사람은 가끔 다른 용기를 이용해 실내공간이나  식탁분위기를  바꾸기도 한다

삽수활착후 성장과정이 진행되면서도 뿌리부분에 큰변화가 없이  탄력을 받아 렉스베고니아의 아름다운 변화를 지속적으로 즐길수 있다.

낮엔 광선의 그림자가 없는 밝기가 좋고 뿌리부분의 과습을 주의하고 공중습도가 다른 식물들의 비해 좀 높은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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