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 때 면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항상 온실 밖의 봄을 다른 사람들 보다 늦게 만난다,
누군가 때 맞춰 방문하면 그제서야 '식사나 하러가지' 토속집의 보리밥과 나물을 비빈 후 헤어지며
겸사겸사 이웃 양주화훼매장으로 잠시 휴식의 발길을 옮긴다, 그곳에서 파인더에 들어오는 봄을 담아 되돌아오는 걸음은
또 빠르다, 그래 오늘 못하면 내일하지 뭐 일이 끝이 있나? 오랫만에 휘파람을 불며
'실내식물(室內植物) > 야생화(野生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사리스 '아데노필라' (0) | 2015.05.15 |
---|---|
마취목 (0) | 2015.04.08 |
'돈나무' 열매 (0) | 2014.12.16 |
동백꽃의 품종변화1(일본) (0) | 2014.12.15 |
동백꽃의 품종변화(일본도입종) (0) | 2014.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