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베고니아들이 있는데도 하루가 지나면 또 새로운 고니들이 나오면서 애호가들의 마음을 흔든다,
아무래도 설레는 마음을 실망으로 만들지 않으려면 사진 발 보다는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이 좋은건 알지만
그렇다고 그 머나먼 곳을 일일이 다 찾아갈 수도 없잖은가, 그렇지만 SNS를 이용하는 애호가들과
교류를 통하거나 내공이 깊은 이웃의 추천을 받아 품종에 대한 정보를 접근하여 선별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하지만 그 정보도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정보 제공자가
자랑한다고 다 믿을 수는 없고 다만 추세가 렉스처럼 큰잎을 좋아하는 부류와 소형과 미니를 좋아하는 부류로
나눠 지기에 고니들을 감상할 스테이지에 맞는 품종이 더 즐거운 생활이 되지않을까?
특히 정보를 위해선 이름표가 중요하다 보니 매직물에 걸린 고니잎을 이름표 없이 변종 운운하며 소개하면 어떻게
될까? 더구나 유통업자 들은 더 조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고니 이름만 붙여서 작은 이익에 그만 뒷 모습을 잃어 버린다,
또한 사진처럼 여러 품종들은 성장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보일때 그건 밤하늘에 불꽃놀이를 감상 할 때와 같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기만 하다, 아마 다른 실내식물 들에선 찾아볼 수 없는 베고니아만의 자랑인것 같다,
일부의 왜곡된 정보를 살펴보면 어쩌거나 이맘때쯤엔
우린 얼굴보다 큰 고니냐 아니면 손안에 들어오는 고니를 즐길것인가를 고려 할 때가 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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