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예약분 가을배송

꽤나 긴 터널을 지나온것 같아 시원하다, 두번째 프로그램이 끝나가면서 또 다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

기다림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예약하신 분들의 심정을 헤아려 만족할 할 만한 컨디션의 바이올렛을 보내드려야지

하면서도 경험은  쌓일수록 더 어렵게만 느껴지는건 왜그럴까?  긴장이 풀리는가 했더니 어느새 해질녁엔  

온실 측창으로 상큼한 바람이 간간히 들어오고 혹시 야간 온도는 괜찮은가  달빛에 몸을 맞기니 풀벌레 소리

요란하다,  이제 꽃피기 적당한 시기다.

우선 연륜이 있으신 분들부터  그리고 예약순서에  따라 사진 전송하고 확인후 배송하자고 집사람은 손발이 바쁘다, 

좀더 많은 수량을 만들어 가격을 낮추면 어떨까 했는데

역시 짦은 시간에는 어렵다, 착한 가격  만만치 않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주문하는 그분들에게 좀더 좋은 품종을 확보하여 

선택의 즐거움을 보내고 싶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해외 에서 공급해주는 친구들을 소개해보자. 

예약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