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어웍스' 베고니아

자리잡은 베고니아들은 겨울을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의 온도차이는 4~5도 라곤 

하지만  아침 저녁의 온도는 고니들이 적응해가는 기간이 너무 짧아요 잘 적응하면 5도이상도 잘견디기도 하지만 

첫해는 좀 어렵지요 , 더구나 성체를 습도 잡는다고 탱크나 투명용기에 넣어두고 있던거는 어쩔수 없이 그 속에서 겨울을 

지내야 할것 같군요, 특히 사진처럼 8센티에서 꾹 참고 지내던거는 한겨울 잎 몇장 떨구면서 긴 겨울 날 각오를 하고 있을겁니다

너무 큰 분에 담긴거는 아무래도 좀더 세심한 물관리와 온도관리가 필요하겠지요

특히 습도 잡는다고 뿌리목 부근에 수태 감긴것 보면 아찔해요

'화이어웍스' 는  잎이 크기 때문에 잘못 관리하면 잎이 제대로 폼을 잡을수 없을정도로 잎자루가 길거나 약해서 

꼬부라지는 흉내를 내요, 한여름을 어디서 지냈는지 표시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