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큐'와 '프리스마토카르파'
CC님!
그러시군요 테라리움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소형 또는 미니종들은 꽤나 습도에 민감하지요
그래서 쉽게 생각하며 사진과 비슷한 용기에 수태를 담이 이를 배지로 이용하는 애호가들이 많다구요,
수태관리 방법은 쉬운것 같지만 어려운 설명이 또 길어요, 하지만 수태에 꼭 담는다면
제 경험으론 이렇게 하시면 실패 부담도 적으며 전체의 균형을 이루어가는 보기좋은 모양과 더 튼튼한 성체로
만들어 질 것 같군요, 식물들을 빨리 키우고 싶은 욕심은 결국 사랑하는 식물을 빨리 늙게 한다는 걸 염두에 두셔야죠,
이에 대한 설명을 하려고 하는게 아니지요,
많이 만들어진 잎이나 또는 줄기가 연약하면 뿌리는 더 환경변화에 적응을 못하고 내가 식물들의
구경거리가 되는게 아닐까요? 때때로 용기 밖을 손쉽게 적응해가며 저면관수도 용이하고
더 설명 드리지 않아도 비교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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