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바이올렛 비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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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님 ! 

 비료에 대한 상식입니다 일반 소비자가 시중에서 구입하기 쉬운 알갱이 비료에 대해 알아보지 못했지만 

 흔히 수용성비료 즉 물에 잘 녹아 물주기때 희석하여 주는 비료로 아주 빠르게 흡수되지요 

그리고 님께서 문의하신 알갱이 비료는 완효성 또는 지효성 비료로 알갱이 겉표면에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 일정 온도가 되면 

천천히 녹아 흡수되도록 제조된 비료입니다, 여기선 알갱이 비료에 대해 문의하셨으니 전문용어 없이 아주 쉽게 설명드려 볼께요 

알갱이 비료는 흡수되는 기간이 3개월부터 6개월 정도 되도록 개월수에 따라 종류별로 선택할 수 있읍니다 

그러니 개월 수에 따른 시비량도 달라야 겠지요

시비량 아주 중요 합니다 부족한건 안전 하지만 과 한건 식물을 그만 안타깝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료 설명은 좀 어렵습니다 때로는 잘 모르는게 날지도 모르지요, 심겨진 용토에 따라 비료주는 시기도 

잘 선택하셔야 하구요 일반적인 상토는 가축분뇨를 발효시켜 제조되거나 또는 약간의 유기질 자연비료성분이 포함된 상토도 있구요 

그럴땐 질소성분이 좀 더 들어 있다구 할수 있죠,

삽목에서 활착 후 일차정식 때 까진 그냥 지나셔도 무방하더군요(잎의 영양으로충분) 

그러나 정식 후 삼 사주 지나면 잎이 한 두장 나오기 시작할 때 부터 는 꽃을 위해 비료가 필요합니다

 영양을 야금야금 축적할 필요가 있읍니다, 

이러때 비료가 필요한데 질소 인산 가리(N,P,K) 예를 들어 비료포장지에 N20 P20 K20 또는 N14P14K14 표기되어있는 

균형잡힌 비료가 아닌 N10 P8 K15 또는 N12 P10 K18 이렇게 뒤에 숫자가 큰 수치의 비료가 적당 합니다 

 앞에 예를 들어 표기한 것은 특정비료가 아닌 그저 응용숫자입니다, 비료 회사마다 다다르게 성분함량이 표시되어 있으나 

비료는 전세가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화학성분으로 다 똑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용성비료도 표기는 꼭 되어있음)

 제 경험으론 아마 8센티 폿트에 두알 정도 면 적당 할 것 같군요 아 우리가 보낸 바욜들은 약 삼사개월정도 비료분이 남아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함께 보낸 흙은 삽목용토나 또는 분갈이용으로 사용할 시에는 일반상토를 적당히 섞어도 무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