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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양서류감소-곰팡이-기온상승-Nature 1/12/06

서핑 2006. 8. 14. 15:41

멸종위기에 처한 남미열대에 사는 금개구리(gold frog)
세계에서 가장작은 개구리로 코끝부터 꼬리끝이 0.9cm

Nature 439:161-167
Pounds JA외 13인

지구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많은 종들이 사라졌으며, 그러한 것은 종종 병발병률의 변화에 근거하였다. 우리는 최근의 양서류감소들이 지구의 온난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였다. 17년전 코스타리카의 몬테브데 할리킨 개구리(Monteverde harlequin frog)가 금개구리와 멸종되었다. 할리킨 속의 개구리 110여 종중에서 약 67%가 멸종되어갔다. 그러한 멸종의 원인은 사이트러드(Chytrid fungus)곰팡이 균에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종들의 멸종과 지구의 지표와 해수온도의 상승과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구단위의 온도상승이 곰팡이 균의 거대증가를 유발하고, 이것이 양서류를 직접적으로 감소시키는 계기가 되었는것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특별히, 고지대에서 기온의 상승은 심하였으며, 그러한 지방들에서 곰팡이는 번성하는 요인이 되었다. 이러한 우리의 새로운 발견은 지구온난화를 줄이기것이 지구의 종다양성을 보존하는 절대절명의 사명이 된다는 것을 새삼강조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출처:frog korea>

출처 : 생태학습개발원
글쓴이 : 물안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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