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매남교 다리옆
다리옆을 지날때는 항상 나를 지켜보는 풍경들이다
내가 보는것이 아니다.
잣나무도
밤나무도
이름모를 하얀꽃들도
나를 본다
매일 달라지는
독말풀이라고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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