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마을 당 제사

서핑 2006. 10. 31. 07:57


옛날부터 유래돼 전통으로 이어오는 당제를 음력 9월9일 지냈읍니다.
오십여년 전까지는 마을의 대동굿이라 할수있는 도당굿을 하면서 제를 지냈으나 생활양식과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의식을 줄이고 검소하게 '당제사'로 대신 해마다 음력 9월9일을 기준하여 마을에 큰 불상사가 없는 길일을 정해 초저녁 8시에 마을 뒷산에서 행사를 치르고 있읍니다.
마을의 안녕과 평화 그리고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의 화합을 도모하는 산신제를 올리는 것입니다.
"부디 마을의 번영과 발전을 소원 합니다"

 어둠을 아쉬워하는 반달 아래에서

 

 제사를 준비하면서 주민들의 담소는 웃음으로

 

 이장님과 마을 어르신네들

 이장님 의

 마을 당주님 축원

 안녕을 기원하면서

 

 청년회원대표

 부녀회원대표

 참석하신 주민들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