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식물(室內植物)/관엽(觀葉)식물

2006년 식물상담실에 답변내용

서핑 2006. 12. 11. 16:25

http://www.kflower.com/_wellbeing/board_view.asp?PID=1032&boardcode=5&page=1&StartPage=1&key=&word=&etc1=

 

12.9

님의 말씀대로 아스타는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궁금해하고 있는 과꽃(아스타)은 화훼선진국이라고 할수 있는 유럽쪽에서 분화용으로 개량한 품종 입니다, 재배농가에서 수입 재배하여 시장에 출하된것을 님께서 구입 하셨을 것입니다. 님께서 알고계신 가을 국화는 숙근 다년생(여러해살이풀)이고, 과꽃(아스타)은 일년생 입니다. 그러므로 꽃을 감상하시는 걸로 만족 하셔야 합니다. 또한 국화는 겨울 동지묘를 삽목하여 다시 꽃을 준비 하지만 과꽃은 종묘회사에서 여러번의 교배로 만들어낸 품종으로서 씨로 번식합니다.
11.16
요즘같이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에서 관리해야 하는 화분식물들에서 가끔 발생되는 일련의 사건? 들입니다. 아마 화분의 배양토가 유기질이 많이 함유한 부엽토 와 양질의 퇴비를 함께 혼합한 자연 용토로 사료되며 재배농장에서 유기질비료를 시비하여 흙에서 발생된 벌레 같군요. 예전과는 달리 농장에서 활용하는 소품의 재배용토는 대체로 용토 전문제조회사에서 벌레가 발생될수 없는 피트모스나 오스만더등 같은 재료를 가공하여 공급하기 때문에 발생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요, 그러나 중품이상은 농가의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배양토를 직접 조제하여 식재로 사용하고 자연비료를 사용하기때문에 피하기 어려운 일입니다.여름에는 간혹 지렁이도 발생되어 놀라는 일도 잇더군요. 하지만 살충제를 이용 물에희석서 화분에 흠뻑 관수를 하면 방제 할수 있읍니다.
9.13
선인장도 조직배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직배양은 육종과 함께 종자의 보존목적이나 유전인자의 변형을 막기위해 대체로 연구나 시험재배를 목적으로 이용 하고 있읍니다. 번식은 보통 씨를 채종하여 이용하고 성장 장애나 생육이 병약한것은 그후 생육이 왕성한 대목을 이용 접목하여 재배하고 있읍니다. 선인장 기르기를 글로 짧게 표현하려면 어렵습니다. 하지만 다육식물(잎이두꺼운식물)인 선인장은 보통 실내식물보다 화분용토는 물빠짐이 좋은 모래에 심고 화분습도가 마른듯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선인장은 사철 변하지 않는 잎과 생육이 늦어 다른 실내식물의 수명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길어 잘관리 하시면 대 (20년이상)를 이어 보실수 있는 참 매력 잇는 식물입니다. 우선 작은 화분부터 구입하셔서 님의 주변환경에 잘 적응할수 있는 관리요령을 터득하시는 것이 경험과 아울러 재배 기술을 습득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도 지금 배우는 중이라 답변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실망하시지 말고 인터넷을 이용 더많은 정보를 습득 하시길 바랍니다.
8.25
끈적이는 물질은 아마 해충의 일종인 깍지벌레의 겉부분이나 아니면 개각충의 배설물이라고 생각듭니다. 가까운 종묘상회에서 상황을 설명한후 농약을 구입하거나 여의치 않으면 꽃판매를 하는 화원에부탁(농약은 판매허가를 받은자만취급규정)하여 약을 설명서대로 조제하여 물수프레이를이용하셔서 약4~5일간격으로 3번을 살포하시면 될것입니다.주의 사항은 꼭 실외외서 실행하셔야 합니다.그외 방법으로는 물걸래를 이용 직접 벌레를<끈적끈적한 부분전체>제거한후 재발생되지 않도록 (고온과 공중습도 건조시발생우려)물스프레이를 하루 2~3회를 반복 해 주시면 방제 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