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식물의 성장과정과 기능

실내식물의 성장과정과  기능

식물체는 탄산가스(Co2),물(H2O), 그리고 햇빛을 이용해 식물체 자체내에서 광합성(탄소동화)작용을 통해 포도당을 합성하고 이 포도당을 해당작용을 통해 유기산으로 분해 시킴. 식물체는 유기산과 뿌리로 부터 흡수한 아미노산을 합성하고, 아미노산이 수천개 이상 결합하여 단백질을 만들고 다시 단백질은 세포조직을 형성하여 세포가 분열하므로서 작물은 성장 한다.
이와 같이 여러 단계를 거치는 동안 실내에 있는 식물은 적당한 환경조건만 갖춰지면 음이온의 발생,전자파 차단,오염물질 제거등 으로 실내의 공기정화와 습도유지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 다양한 기능들은 이미 매체를 통해 많이 알려져 있다. 물론 식물이 건강하도록 관리하는것도 인간이 책임을 져 줘야만 식물도 인간에게 도움을 돌려줄것이다.

잊어 버릴만하면 가끔 몇몇  특정 종류들의 식물 이름들을 지칭하며 실내공기정화에 최고 인양 발표하여 소비의 편중을 유발시킨다. 농가에서 많은 시간을 정성들여 재배한  실내식물,공기정화기능에 별차이 없는 식물들이(차라리 해가되는 식물을 발표요망) 평상시의 소비에 미치지 못하게 하여 어려움을 겪게 하기도 한다. 이 또한 과잉생산을(발표된 식물) 부추기는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 이렇게 언론매체의 힘이 엉뚱하게 그간 경험으로 볼때 짧게는 4년, 길게는 6년 정도의 많은기간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유지된 생산과 소비의 균형을 일순간에 흐트려 놓을때가 있다.  이는 주의해야 한다. 실내에 식물을 배치할 경우와 없을 경우를 발표 홍보하는것이 옳지 않을까?.  현재 1000여종이상이 활발하게 유통되는  실내식물 이용의 활성화는 가정에서 정서와 취미, 그리고 실내환경에 유익한 기능지원을 위해 소비가 되도록하는  올바른 홍보만이 화훼농가에 희망을 가져다 준다고 외치고 싶다.

 

 사진은 2007,4,26일 고양시꽃전시회에서 디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