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개구리 연가 샘 바람은 달라져도 그대는 그대로 그곳에 있다 수많은 꽃들이 다지나가고 벌 나비가 다 떠나더라도 그대는 서두르지 않았다 언젠가 바람이 싸늘해져서 떠날 때가 되어도 난 초조하지 않겠다.

밤나무밑에서 먹이를 노리고 있는 참개구리가 사이좋게 나란히 비 를 즐기고 있다. 며칠째 이곳에서 떠나질 않는다.

소나기가 지나간 오후 다시 뜨거운 태양이 구름 밖으로 나오며 온세상을 열기로 달아오르게한다. 개구리는 나뭇잎사이로 피할수 밖에 없다, 박주가리꽃과 잎사이가 안식처 인것이다. 가끔 우는소리가 들린다, 개굴개굴~~~~~~~개굴개굴

옴개구리 옴개구리 [Rana rugosa] 약수터 웅덩이에 살고 있는 옴개구리가 평소에는 발소리만 들려도 빠르게 물속으로 숨어버리더니 오늘은 어찌된 일인지 그대로 앉아있다, 아침을 나누자는 것인가?

잘생긴 참개구리가 자세히 보니 주둥이가 빨갛다. 크기 약9센티정도

엊그제 내린비에 촉촉히 젖어 풋풋한 풀냄새 가 쥐똥나무 울타리를 넘을때 활짝핀 꽃밭사이로 청개구리의 등장

http://thrillingwonder.blogspot.com/2007/02/colorful-poisonous-frogs.html 에서 몇종류만....... 팩맨 Dendrobates azureus 아나나스에크메아 화시아타꽃위에 Dendrobates pumilio Phyllobates terribilis, shown above, has enough poison to kill 100 humans (source)

겨우내내 덮혀있던 상토의 천막을 벗겨내자 웅크리고 있던 청개구리가 기지개와 동시에 이리저리 따사로운 햇살에 눈부신듯이................. 다른지역에서도 발견되엇다고....... http://mulsari.com/bbs/zboard.php?id=grim&page=1&sn1=&divpage=1&sn=off&ss=off&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17

출처 YAHOO! JAPAN ☆カエルとレオパとの生活☆ 일본의 개구리매니아가 소개한글을 요약하여 옮김 *[Phyllomedusa Hypocondrialis] 남미의 조금 건조한 지역에서 자라며 크기는 4cm정도. 옅은 녹색의 몸에 발의 뒷면에서 배 중앙부분에 걸쳐 호랑이 무늬가 특징. 보호색 변화가 민감. 주간 26~28도, 야간 23~25도의 실..

출처 YAHOO! JAPAN ☆カエルとレオパとの生活☆ 일본의 개구리매니아가 소개한글을 요약하여 옮김 *빨간눈청개구리[red eyed tree frog] 개구리목 청개구리과로 몸길이는 50~70mm정도.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일부에서 분포하고, 주로 열대우림의 나무 위에서 서식, 몸은 밝은 초록색이고, 다리 위쪽은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