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식물(室內植物)/관엽(觀葉)식물

아나나스

서핑 2007. 7. 20. 10:41

일반적으로  '아나나스'라고 불리는 식물들은  파인애플科(Bromelia)식물이다

오래전부터 파인애플과 식물들을 '아나나스'라고 불리우는 이식물들은 1980년대 초부터 다양한 원예품종들이 도입되면서 명칭이 자세히 구분되기 시작했다.

 파인애플과[Bromeliaceae]

꽃피는식물로 이루어진 과.

3아과(亞科) 50여 속(屬) 2,000종(種) 이상이 포함되는데, 이중 1종을 빼고는 모두 아메리카 대륙 열대지역과 서인도제도가 원산지이다. 대부분 줄기가 짧은 착생식물(나뭇가지 위에서 자람)이다. 잎은 뻣뻣하고 끈 모양이며 대개 로제트를 이루는데, 잎가장자리에 가시가 나기도 하며 잎 밑 근처에 다른 색을 띠기도 한다. 많은 종들은 꽃이 기다란 수상(穗狀)꽃차례로 무리지어 피며 꽃 아래쪽이나 수상꽃차례를 따라 잎처럼 생긴 화려한 포(苞)가 달린다. 대부분의 속에서 열매는 다육과이지만 몇몇 식물은 마른 꼬투리를 맺는다. 수염틸란드시아(Tillandsia usneoides)는 포장 재료로 쓰이며, 파인애플(Ananas comosus)의 식용 열매는 이 과에서 경제적으로 중요한 생산품이다. 핑귄(Bromelia pinguin)은 붉은 꽃이 피는 식물로 길이가 1.2~1.8m 정도인 칼 모양의 잎이 달리며 울타리용 식물로 유용하다. 몇몇 종들은 화려한 꽃과 잎을 보기 위해 집안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아이크메아속(Aechmea빌베르기아속(Billbergia크립탄투스속(Cryptanthus딕키아속(Dyckia구즈마니아속(Guzmania헤크티아속(Hechtia네오글라지오비아속(Neoglaziovia네오레겔리아속(Neoregelia니둘라리움속(Nidularium푸이아속(Puya틸란드시아속(Tillandsia브리에세아속(Vriesea) 등이 있다. 아이크메아속·아나나스속(Ananas)·브로멜리아속(Bromelia)·네오글라지오비아속, 푸이아속 등에 속하는 몇몇 종의 잎에는 밧줄, 천, 그물 등의 재료가 되는 섬유가 들어 있다. 안드롤레피스속(Androlepis) 같은 많은 속은 온실에 전시하기도 한다. 한국에 자생하는 파인애플과 식물은 없고, 파인애플을 비롯하여 외국에서 들어온 아이크메아속·아레겔리아속(Aregelia)·빌르베르기아속·크립탄투스속·틸란드시아속·브리에세아속 식물들을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 있다.        <다음백과사전에서>
 

  화란의 아나나스농장전경

 
이렇게 많은 종류들가운데 실내식물로 이용되는 화훼원예종은 전세계적의 애호가들에게 상당한 인기가 있다, 또한 원예업자들에 의해 꾸준한 품종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부분 그늘에서 강한편이다.
특히 생장점이 시작되는 중앙부분은 항상 수분이 유지되고 있어 비바리움이나 테라리움등의 소재로 이용하기좋고, 실내습도유지에도 도움을 줄수 있는 식물이다.

 

국내에 재배되거나 시장에 출하되고있는 품종들
                             * 국내에서 볼수없는 품종
Aechmea 'Primera'  外3종이상
Ananas comosus 'Variegatus' 外 5 종이상
Billbergia x windii 外10여종
Canistrum *
Deuterocohnia
Dyckia rariflora 
Cryptanthus bivittatus 'Red Star' 外20여종
Guzmania 'Cherry' 外 20여종
Fasciclaria *
Neoregelia carolinae 'Flandria' 外 10여종
Nidularium schultesianum 'Fire Ball' 外 7~8종
Pitcairnia 'Jungle Gras' 꽃
Portea *
Puya *
Quesnelia *
Streptocalyx *
Ornithogalum dubium 'Oranjezicht'
Tillandsia cyanea 外10여종
Thecophyllum *
Vriesea  poelmanii 外 2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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