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chid
Phalaenopsis 팔래높시스 * 호접란 꽃 송이들 * 도쿄 근교의 '호접란 농가' 방문
호접란(蝴蝶蘭) * 도쿄돔전시회에의 호접란 * 꽃중의꽃 호접란 * 온실속의 '호접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닥아오면 고향이 제일먼저 생각 나기도 하지만 은근히 걱정되는 것이 각별하게
생각나는 분에게 드릴 선물을 장만하려고 할때 어떤 선물을 하는것이 좋을까 하고 선택하는것이다.
먹거리나, 신변 잡화등 받는 사람의 기호를 고려해야 하며 또는 예년에 보냈던 선물이라도 다시 또 보낼수
있으며 거부감이 없는 꽃이 제일 좋은것 같다고들 주위분들은 이야기 한다. 물론 꽃 종류도 헤아릴수
없이 많지만 양란중에서 꽃수명이 제일 오래가는(9~12주)호접란(蝴蝶蘭)을 추천 하는 사람이 많다.
실내 어느곳에나 배치를해도 무난할 뿐더러 약18도에서 25도 정도면 최적의 환경이라고 할수 있다.
요즘에 선보이는 호접란은 한여름 더위를 피해 대부분 냉방온실에서 꽃을 유도한 것들로 꽃이 더욱
선명하고 아름답다고 할수 있다, 특히 한포기가 심긴 작은 화분에서 부터 십여개 이상 심어진
대형화분까지 다양한 모델이 있다, 더구나 꽃색갈과 모양이 다양하며 가을 햇빛이 창가에 부서질 때 꽃은 한층 더 돋보인다. 꽃을 고를땐 뿌리가 건실한지, 배열된 꽃송이가 중간에 떨어진곳이 없고 끝까지
균형이 잘 잡혀있는가, 그리고 같은 품종이라면 꽃송이의 숫자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는 것을 참고해야하겠다, 실내에서 창가에 배치할땐 한 낯의 강한 광선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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