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란
카틀레야 Cattleya ** '카틀레야' 는 양란의 여왕 **
Orchidaceae 난과
엊그제 인근에 있는 난판매장에서 예전 같으면 구경하기 어려운 시기에 카틀레야의 화려한 꽃이 눈에 띄었다, 이젠 시기에 따라 가격의 등락폭이 심하다 보니 재배농가에서도 출하시기를 조절하게 되어 년 중 카틀레야 의 꽃을 감상 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겨울에 도쿄돔 전시회에서 구경한 카틀레야다, 예년전시회에서 입상한 품종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양란중의 여왕이라고 칭하는 카틀레야는 미니계통부터 다양한 크기의 꽃이 수 백 여종으로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물론 국내에도 이미 도입되어 어디선가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온실이나 또는 실내에 들어오는 창가의 햇빛을 받으며 새잎을 올리고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한겨울만 잘 관리하면 꽃 피우기가 쉬워 애호가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썩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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