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식물(室內植物)/동양란(東洋蘭)과 풍란,석곡

홍작(紅雀) 부귀란

서핑 2008. 1. 22. 14:28

   부귀란  홍작(紅雀)  소엽풍란과 부귀란

  부귀란이 일본에서 본격적을 도입된 시기는 1990년초부터 라고 할 수 있다,  지금도 일분에선 고전식물 애호가들 사이에 많은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해마다 대도시에선 부귀란 전시회가 열리며 품평회를 통해  새로운 품종이 발표되거나 우수 품종을 교류하고 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선 역시 일본의 유행을 따라가는 실정이다, 또한 전문업자들의 활동이 대단해서 재배농가들보다 유통업자들이 부귀란에 대한 정보를 더빠르고 더 많은것을 애호가들에게 전달해주는 실정이다, 기본적인 관리 방법은 이미 인터넷이나 서적을 통해 알려져 있어 큰 어료움은 없다고 할수 있다 ,하지만 그외의  환경변화에 따른 대처와 적응하는데는 본인 나름대로 터득하는 데는 많은 실패와 경험이 중요하다,
즉 일류 요리사가 쓴 서적을 읽어보며 요리한다고 그 맛이 일류는 되지 않듯이 식물주위의 변화 무쌍한
환경에 대한 관리는  공식이 없다, 작잘힌 대처와 응용이 필요하다, 충격적인 실패를 덜기 위해서는 우선 가격이 저렴한 품종, 작은 중간묘부터 시작하여 품종수를 늘리면서 자신이 생길때까지 기다리며 부귀란의 꽃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여러경험을 터득해야 할것이다, 다행히  십여년 전보다는 구입 가격이 저렴해져 애호가들의 부담이 적다, 앞으로도 몇몇 품종을 제외하고는 점점 가격이 내려가는 추세다,

 홍작(紅雀)처럼 붉은 빛깔의 꽃이 필때는 여러 사람들에게 감상 시키고 싶은 심정이라고 이웃의 한 애호가가 잎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몇년전에 비해 요즘은 아주 불황을 맞고 있는 부귀란 시장은 "내일은 괜찮아 지겠지" 하는 희망을 갖고  오늘도 온실에서 작업을 하고있을 그분에게 힘찬 화이팅을  전해주고 싶다, 그리고 꽃피는게 보이면 연락달라고 ..................... 소엽풍란과 부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