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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개구리의 立春大吉 **청개구리의 상봉
올 봄은 왜 이렇게 더딘 걸음인가? 성급해진 온실속의 개구리는 짧은 겨울을 아쉬어하는지 이렇게 활동 중이다, 이곳저곳 여러 불로그에는 봄의 전령이 고개를 내밀고 있지만 아직도 바람은 변덕이 심하다,
한달 전 부터 온실 벤치 밑에서 매일 만나는 참개구리 어떤 때는 하루 종일 꿈적도 않고 무슨 계획을 세우는건지? 내일이 땅속에 개구리가 음직이는 경칩 이라는데 날씨는 개구리의 외출을 시샘하는걸까?왜 딴죽을 거는건지, 꽃시장도 아직 추위가 덜 풀린것 같다 , 올봄 꽃시장의 동향이 심상치 않다고 모든 화훼농가가 걱정이다, 이 개구리는 우리농가들을 위해 얼어붙은 시장의 봄을 걱정하고 있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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