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erious frogs/마음으로 읽는 글

베고니아의 짝사랑 (핑크스팟/프리세스마코)

서핑 2014. 7. 14. 09:08


누가 베고니아의 꽃을  "짝사랑" 이라는 꽃말을 지어 주었나요? 

년중 꽃자루를 길게 늘어 트리며 하트모양의 꽃봉지를 펼쳐내는 베고니아의 꽃은 암 수의 애절한 

사랑의 눈길만으로는 이루어 질수 없는 생리현상 때문일까요?

사랑의 고백은 왜 안될까요? 

우리들이 더 깊이 알려고 한다 든가 또는 아는척 설명 한다면 아마 베고니아에 대한 사랑이 거짓일겁니다

아무래도 좀 숨겨진 짝사랑 같은 감정으로 베고니아를 사랑해야 할 것 같군요   

참고 http://blog.daum.net/frogsvillage/16885171




'mysterious frogs > 마음으로 읽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 !  (0) 2014.09.05
베고니아의 짝사랑 3(핑크스팟)  (0) 2014.07.30
독일 IPM 원예박람회(에센)  (0) 2014.02.02
성탄을 축하합니다  (0) 2013.12.24
대주(對酒)  (0) 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