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고니아 미니 '보스톤 체리엔 쵸코렛'

Boston Cherries’n Chocolate(Begonia 'Mini Boston' ) 근경성  미니

참고 4월 25일 오후 12:38

매직베고니아 http://blog.daum.net/frogsvillage/16885263

'홀리데이'의 마법 http://blog.daum.net/frogsvillage/16885346

잎을 감상하는 베고니아는 사계절을 지내봐야 어느 정도 그 특징을 알수 있다고 한다

내공이 깊은 애호가들도 변화 무쌍한 매직에 걸린 잎을 보고 변종이라느니 또는 다른 품종을 거론하며 

그 품종에 대한 특징을 다 아는것처럼 할때가 많다 , 우리도 때론 품종의 변화에 이름표를 잘 못 표기할때도 있다,

특히 사진으로 보고 판단하기란 참 어렵다, 삽수활착에서 부터 지켜봐온 품종들은 그 특징을 대부분 다른 품종과 

비교가 된다, 더구나 이렇게 작은 잎의 '보스톤'은 실물을 보면 웬만한 애호가들은 금방 알수가 있다,

일부 유통업자들이 왜화제의 힘발에 색이 바랜 품종들을 변종 운운하며 판매 할때는 참 어처구니 없다 

그렇다면 수많은 매직 베고니아들이 이름표를 달라고 ~~ 얼마나 많이 울까?    또 초보 애호가들을 눈을 현혹 시킬까?

처음사진의 삽수 잎이  22장이나 되지만 아직 초미니의 가능성을 유지하고 있는것은 역시 유전적인것이 증명된다,

왼쪽은 '보스톤' 오른쪽은 왜화제발 받은  '레드로빈'

왜화제발이 풀린 '레드로빈' 과 비교

은고니(Fairy)의 잎사이에 '미니 보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