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 님!
실내식물들의 관리는 제각간인 환경에 따른 경험에서 얻은 내공이 필요한데 요즘처럼 넘쳐나는 정보에 정답을 찾는데는
어쩔수 없이 본인이 응용하며 선택하고 터득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렇지만 처음 입문하시는 님께 도움글 드립니다
다른 식물들보다 더 한 단계 낮은 음지식물로 분류할 수도 있고 인공조명 조절 아래에서도 꽃을 잘 피울 만큼 실내적응이
쉬운 식물입니다 햇빛이 너무 강하거나 하루 종일 들어오는 곳을 싫어하니 여의치 않으면
레이스달린 예쁜커튼을 스크린으로 차광해도 좋을 정도의 광선이 좋아요 직사광선이 위험합니다,
특히 물주기를 한 후 는 더욱 더 조심해야 하구요,
관수시는 찬물은 피하고 실온 과 같은 온도의 물을 오후 일몰 직전이 제일 적당하더군요, 실내에 미리 물을 준비해두는 방법도 괜찮구요
되도록이면 잎이나 꽃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아주 부드럽게 물을 주며 물주기 서너번에 한뻔 쯤은 잎에 먼지를 제거하기위해
샴푸하듯이 적셔도 좋아합니다,
이때는 되도록이면 화분흙속으로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약간 비스듬히 기울이는 방법도 좋아요, 화분 과습은 독이 될 수 있어요
간혹 전화문의를 받아보면 일상생활에 바쁘다보니 잠시 소홀히 해서 그만 화분흙이 너무 건조한 경우가 발생되어 잎이
시들어 당황하며 저면관수나 위에서 물을 흠뻑 급하게 주어 실패를 보는데 이때는 좀 더 통풍이 잘되는 음지에서 평소보다
아주 천천히 흙에 물이 흡수되도록 한 후 회복시킨 후 제자리를 찾는게 아주 중요 합니다 ,
관리에 적당한 온도는 15도 25도 내외가 최적이지만 30도가 넘는 우리의 한여름 고온을 아주 싫어하는데 꽃이 마무리되는
한여름을 잘 견디려면 상황에 따라 통풍이 잘되는 적당한 자리로 피서를 위해 이동했다가 다시 원상으로 돌아오는 좋은
방법을 이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비료는 미니종류라고 다를수는 없읍니다, 다만 시비량이 아무래도 적게 요구되지요
어릴 때는 균형잡힌 3요소가 좋구요, 블루밍 사이즈에 가까우면 꽃비료가 필요합니다,
지금 받으신 애들은 약 삼개월정도의 비료가 잔류되어 있읍니다, 분갈이용 으론 8센티 이상의 화분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삽목번식은 취향에 따라 하시되 함께 포장된 삽목용토는 적당한 용기에 담은 후 미리 저면관수로 흠뻑 적신후 실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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