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erious frogs/개구리 를 기르기 위해

다트 개구리(Dart Frog)=(poison frogs)

서핑 2006. 9. 1. 12:54

 *다트 개구리(Dart Frog) (poison frogs)적의 공격으로 부터 방어하고  독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경계색과 보호색으로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깔을 띄어  서식지인 열대 우림속의 보석이라고 불리우는  개구리(poison frogs)들은 많은 사람들의 눈독을 드려 애완용으로 기르도록 유혹한다. 
 독화살개구리(poison dart frog)는 열대우림인 중남미와 남미북부,그리고 갈라파고스섬, 아마존강의 밀림, 남아프리카
의 마다가스카르섬등에  서식하는 15mm-80mm 정도의 작은 개구리들로서 종류의 다양성에 따라 화려한 피부색상,습성, 울음소리등 재미있는 번식방법등으로 유럽의 여러나라들과 미국, 그리고 일본등에서는 수십여년 전부터, 이미 취미애호가들의 교류가 활발하고 전시회행사를 통해  개구리의 정보를 공유하며 꾸준히 증가하는 애호가들 상호간에  보호종에 대한 중요성과 서식지의 포획 방지도 홍보한다. 독화살개구리라는 명칭은 남미의  초코 인디안들이 독성이 강한 이 개구리의 독을 화살에 바르고 사냥에 이용 한것에 유래되었으며 여기에 사용된것은 필로바테스(Phyiiobates)종류(P.terrebilis,P.aurotaenia, P.bicolor)인 3종 뿐이다.
이런 종류의 야생개체는 한마리의 개구리가 여러 사람을 살상 할 말큼 강력한 독소를 가진 것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종류는 사육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지역에 사는 다트개구리는 6屬 60여 種이상 서식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으론 독개구리에 대해 연
구한 일부 과학자들의 결론에 따르면 이지역 개구리는 모두 135종인데 그가운데 55종이 독개구리라고 한다.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독성이 전혀 없는 개구리와 약간의 독성을 보유하고 있으나 사람에게 해를 입힐 만한 정도의 위력은 가지지 못한다. 그러나 설사 독이 없는 개구리라도 맨손으로 만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됀다.  또한 다트 개구리의 독성은 서식지에 분포된  먹이를 통해 얻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아직  개구리의 피부구조와 발생되는 신비한 물질들이 연구를 통해 모두 밝혀졌다고 할 수는 없다.

 치명적인 독성을 보유한 종류인 Phyiiobates.terrebilis 의 경우 인공번식을 통해 번식된 개체의
경우 독성이 점점 미약해지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인공사육한 개구리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
라  독성은 물론 자연에서의 특성이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다. 이는 자연과 인공사육은 이렇게 다르게 진화 할수도 있다는 증명이 된다.
 서식지 환경
중남미 에 인접한 국가들의 열대우림 지역에서 많이 발견된다.
 연못이나 강에서는 발견하기 어렵고, 주로 나무위에서 생활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열대식물이 밀집한  장소에서 발견된다 . 대체로 섭씨(24-30'), 습도(70-90%)의 장소에서
발견되지만, 고산지대 또는 , 건기가 있는 지역에서 서식하는 종류도 있다.[인공사육시 30도이상시 냉
방이용 중요]

다트개구리들은  크기는 작으며 많은 산란을 하지않는 대신에 긴 수명을 가진다.
인공사육하에서 10년 이상 생존한 경우도 자주 전해지고 있으며, 통상 7-8년 정도 사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소형 개구리들중에선 드문 예 라고 할수 있다.

서식지에서의 활동과 번식
  일반 개구리들은 대부분 야행성(夜行性)지만 다트 개구리는 주로
 이와 반대로 주행성(晝行性)이다. 독을 갖고 몸을보호할수 있어 낮에도  활발하게 활동
하는 종류도 있으며, 그렇지 못한 종류들은 은밀히 활동하는  종류가 있다.
특히 은 자신만의 영역의식이 강해, 침입자(다른개구리)를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이들의 번식방법과 새끼사육 방식이다. 일반 개구리들처럼 물이 있는곳까지 이동해서 산란 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 산란 하는 장소에서 조금이라도 빗물이 고이거나 식물 잎의 밑, 뿌리의 은폐된곳은 물론  야자열매껍질등에  알을 낳는다.
이러한 장소는 천적의 위험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할수 있으며 부화율을 높다. 물이 없는 잎을 이용할때
는  어미가 항상 관리하며 알에 수분을 공급하는 개구리 들도 있다.

알이  부화되기 시작 하면 어미는 어린 올챙이를 등에 엎고  먹이가 풍부한 웅덩이로 옮겨간다.
 적당한 장소인 웅덩이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엔  몇일간  등에 업고 다니는 일도 있다. 종류에 따라 1마리 또는 여러마리를 등에 업거나 한꺼 번에 많이 업는 종류(Phyiiobates),(Epipedobates)도 있다. 
올챙이가 있는 장소의 환경이 물이 없어 여의치 않으면 이들의 행동은  대책 마련에 분주하기도 한다.  특히 올챙이를 옮기지 않고 수컷이 울음 소리로 암컷을 불러, 올챙이가 있는 장소에 무정란을 산란 시키게 하여  올챙이에게 무정란을 먹게하며 다른 먹이는 먹지 않는 종류 (D. pumilio등)들도 있다.

이와 같이 다수의 산란으로 어미의 역할을 다하는 일반 개구리들과 달리 소수의 산란으로 극진히 돌보며 독특하게 새끼를 키우는 방법은 애호가들에게 점점  흥미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의 한 부분이다. 그리고 일정한 용기나 실내에서 사육 할때는 개구리의 아름다운 색상을 유지하기 위해 주변 식물들이 잘 배치 되어야만 처음의 보호색과 경계색인 아름다운 색깔의 상태를 감상할 수 있으며 청결유지는 물론 규칙적이고 신선한 먹이주기도 중요하며 갑작스런 환경변화로 스트레스를 주면 개구리의 건강은 급격히 악화되고  사육에 실패 할것이다. 작은 실수로 아주 나쁜 결과를 낳는 기르기 쉬운 동물이 아니다. *우선 주변 식물들에 대한 지식이 우선
 
보호동물
다트 개구리 전종은 CITES II(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보호) 에 기재된
보호종으로,그 수출입에는 허가가 필요하다. 서식지 환경의 파괴로 그수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어 보호 조치가 시급하다.  특히  매니아들 사이에 인기가 있는 수리남의  Dendrobates.azureus는 멸종 의구심종으로 분류되고 있

다.

 

Dendrobates reticulatus

 Dendrobates.azureus 수리남의 보호종

 

 

 poisonblue_lDendrobates tinctori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