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erious frogs/마음을 움직이는 사진

아오모리와 혹카이도의 7월

서핑 2006. 9. 17. 20:24

히로사키성<弘前>

사계절을 통해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아오모리 지방의 정치,경제의 중심지로 발달해 온 성곽 도시

"아오모리 현" 서남부, "쓰가루 평야"의 남부에 있는 "히로사키"는, 17세기의 "히로사키 성" 축성 이래 이 지방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로 발전해 온 성곽도시이다. 쇼핑센터와 호텔이 들어서 있는 "히로사키 역" 앞을 지나면, 성을 중심으로 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 펼쳐지며, 시내를 관통하는 "도부치 강"과 함께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시라오이민속촌>

          <<잊혀진 일본 최초의 인간>>
홋카이도(北海道)의 원주민 아이누(アイヌ)의 생활과 풍습을 알 수 있는 민족 마을. 시라오이(百老)에 건립되었으며 '포로코코탄(ポロココタン)'이라 불리는 이 마을은 아이누어(語)로 큰 호수 옆의 마을이란 뜻으로, 큰 호수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다.

<지진피해마을을관광지로 이용> 상하이동지진으로 훼손된도로 옆에서 개굴동료와 

 

<네부다마을>

네부따는 나무와 철사로 형태를 만든 조형물 위에 종이를 입혀서 완성시키는 커다란 조형물인데 주로 귀신 쫓는 험상궂은 사천왕과 무섭게 생긴 장수나 동물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 크기는 높이가 2-3m, 길이는 6-7m로 제작비는 한대 당 1천 500-2천만 엔이 소요된다고 한다. 해마다 제작된 네부따는 경연대회를 통하여 시상을 하기도 하는데 각 형태마다 賞을 탄 내력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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