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식물(室內植物)/관엽(觀葉)식물

주변식물을 이용한 신체변화

서핑 2006. 10. 4. 20:03

 

 Lavandula 'Bella Series'

 

라벤다

 

 

 

잉글리쉬 라벤다

 

* 라벤더
진정작용이나 소염작용이 뛰어나다. 라벤더 정유를 5~6방울 욕조에 떨어뜨려 목욕을 하면 숙면을 취할 수있다. 또한 끓는 물을 넣은 그릇에 몇방울의 정유향을 풍겨도 마찬가지. 
* 로즈마리
이 정유는 산뜻하고 강한 방향성을 가져서 신경의 활동을 활발하고 머리가 맑아진다. 기억력과 집중력도 높아진다. 지쳐있을 때 미지근한 물에 몇방울 떨어뜨려 전신욕을 하면 효과적. 
* 레몬
소화계의 활동을 고르게 하는 작용이 있고 또 피로했을 때 기분전환을 한다. 끓는 물에 몇방울 떨어뜨려 향을 방안에 차게 하면 안정을 가진다.
*장미
장미의 정유는 예로부터 향수의 원료로 쓰여왔다. 달콤한 향이 신경의 긴장을 풀어준다.
*페파민트
소화계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기분을 전환시키는 작용을 한다. 특히 구역질에 효과가 있어 손수건이나 끓는 물에 몇방울 떨어뜨려 증기를 들이마시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편안해 진다.
*국화
방에 꽃꽂이을 하는 것으로도 열병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발한에 따른 두통, 어지러움, 관절의 통증에도 효과가 있고, 고혈압과 눈의 피로에 효과가 좋다. 피로할 때는 주저없이 국화를 방에 꽃꽂이해서 향기를 즐기도록 한다. 
* 백합
백합을 이용하면 목이 마르고 몸이 나른해지는등 당뇨병 특유의 증상이 개선된다. 백합을 방에 꽂아두면 백합의 방향성분이 발산되어서 불쾌한 증상들이 없어진다.
*봉선화
동양의학에 따르면 설사멈춤, 해독작용이 있고 특히 분홍색 봉선화는 비허를 보해주는 효과가 있다.
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씨를 빼서 가루로 만들어 마시면 곧 빠진다. 달인 물을 벌레 물린 곳에 바르면 치료가 빨라진다.
*살구
말린 살구씨를 씹어먹으면 천식발작이 가라앉고 뜨거운 물에 꿀을 타서 마시면 더욱 좋다. 
* 선인장
즙을 한 잔 정도 마시면 구토를 일으키는 위통이 가라앉는다. 고통스런 기침을 멎게하고 체질 개선과 변비에도 효과.
*안개꽃 (패랭이꽃과)
불면증의 경우 주위환경을 음의 상태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개꽃은 대표적인 음의 꽃이다. 침실에 장식해 주면, 조용히 잠을 잘 수 있게 될 것이다.
*터키도라지꽃 (용담과)
하얀 꽃잎에 보라색의 테두리가 들어간 정말 아름다운 꽃이다. 이 꽃의 색깔과 모습을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초조하고 불안하던 기분이 진정될 것이다.
*레이스플라워 (미나리과)
흰색의 아주 가느다란 꽃으로 고급스러우며 따뜻한 느낌이 든다. 피로한 심신을 부드럽게 풀어줄 것이다.
*덴파레 (난과)
난의 잎은 초록색이며 부드러우면서도 심이 있고, 꽃이 피면 은은한 향을 낸다.
이 꽃의 색은 천식(스트레스의 원인)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블루스프레이 (미나리 아재비과)
폐경(폐에 딸린 경락)의 "기"가 쇠약해지면 매운 것이 먹고 싶어지게 되는데, 매운 것을 너무 많이 먹는것은 몸에 좋지 않다. 파란색 꽃은 신경을 안정시켜 과식하는 것을 억제 시킨다고 한다.
*단발고사리 (넉줄고사리과)
초록색 잎이 긴장감을 완화시키며 기분을 활성화시키는 힘이있다. 면역력이 강해지고 그에 따라 치유력도 높아진다.
*마거리트 (국화과)
향기에 "청열해독"의 작용이 있으며 동계(가슴이 보통때보다 심하게 두근거리는 증세)나 쉽게 숨이 차는 증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 하얀 꽃은 진정작용이 있어 심장의 부담을 덜어 준다. 
* 분홍색 튤립 (백합과)
분홍색의 꽃과 달콤한 향기가 초조한 기분을 진정시켜 주면서, 불안한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기리아 (꽃넉줄고사리과)
남보라색의 꽃이 몸의 피로를 풀어주어 편안히 잠을 잘 수 있게 해준다. 또 들풀의 이미지가 안정감을 준다. 다른 남보라색의 꽃으로 대용할 수 있다.
*선더소니아 (백합과)
종모양으로 재미있게 생긴 오렌지색의 이 꽃은 인기 있는 꽃 중의 하나이다.
이꽃은 차갑게 식어 버린 마음에 안도감을 주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줄 것이다.
*꽃아카시아 (콩과)
감기의 증세가 심해지면 식욕부진이나 구토 등의 위장장애를 일으키기 쉬워지는데 꽃아카시아의 화려한 노란색이 식욕증진에 좋은 역할을 할 것이다. 
* 캄파눌러 (도라지과)
꽃의 모양이 마치 종과 비슷하다해서 영어로 "벨플라워"라고도 한다. 이꽃의 보라색은 간의 경략에 막혀있는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간장의 움직임을 좋게 한다.
*스타티스 (갯질경이과)
음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스타티스꽃은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생명력이 굉장히 강하며 색도 변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말릴 수 있는 예쁜 꽃이다.
*프리지어 (붓꽃과)
봄꽃이라고 생각했던 프리지어가 요즘에는 일년 내내 볼 수 있게 되었다. 박하향과 비슷한 프리지어의 향기는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 밀리언 (백합과)
꽃꽂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초록색이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숲속에서 크게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혈압이 안정된다고 하는데, 초록색의 밀리언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거베라 (국화과)
키가 크고 빨간 거베라에는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꽃색이 식욕을 증진시켜 소화 기능을 회복시켜준다. 분홍 거베라는 마음을 편한하게 해준다.
*레몬리프 (철쭉과)
잎의 모양이 레몬과 닮았다고 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녹색은 재생의 색이라고 하는데, 식물의 새로운 생명의 상징이면서 끊임없는 생명력을 우리들에게 전해준다.
*솔리더스타 (국화과)
위염은 위속의 음양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노란색의 꽃은 차가워진 위를 따뜻하게 하여 깨진 음양의 균형을 되돌 리는 데 도움을 준다. 
* 아르스토로메리아 (아르스토로메리아과)
연한 꽃색깔과 방향성분이 위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또한 위를 따뜻하게 하고, 뇌의 흥분작용을 촉진해 기분을 밝고 너그럽게 해 줄 것이다. 
* 제비꽃
고혈압에 효과가 있음.뜨거운 물에 띄우거나 국으로 해서 먹는다. 진하게 걸러낸 즙에 포를 담가서 통증이 있는 곳에 붙이면 부기가 금방 빠진다. 타박상에도 좋다. 피로해진 눈에 특히 효과적. 
* 치자
말린 치자열매를 20개 정도를 달여 마시면 목의 통증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심한 편도선염이나 입안이 헌데도 좋다. 피로나 짜증,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부기가 있는 사람은 치자꽃을 방안에 놓아두면 좋다.
*해바라기
씨앗을 볶아서 먹으면 심장의 관상동맥경화를 막아준다. 술을 담가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잎과 줄기도 섞어서 술을 담그면 두통을 고치고 눈의 피로를 없애주며 해열작용도 함. 감기나 위궤양도 치료가 된다.

<내용의 출처가 확실치 않으나 좋은글을 남기신 님께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