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택사과 벗풀 학명 Sagittaria trifolia 사진은 Sagittaria trifolia var. sinensis 보풀은 잎이 좁고 날렵하게 생긴 반면 벗풀은 잎이 넓고 키가 크다, 사진의 벗풀은 수생식물 애호가들이 중국에서 들여온 식물로 생각된다, 꽃중앙에 붉은색이 들어 있다. 국내의 자생식물인 벗풀은 흰색꽃만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

연꽃(蓮花) 수련科 학명:Nelumbo nucifera 잎자루의 가시와는 달리 넓은 잎사이로 가볍게 떠오르는 꽃봉오리, 누군가를 기다릴것같던 꽃봉오리는 어느새 꽃잎을 펼친다, 꽃속에서는 온세상에 뿌려질 사랑과 평화의 씨를 만들고 있다. 디카를 가까이 가져가니 미세한 바람을 타고 은은한 향기가 코를 자극..

물양귀비科 물양귀비 학명:Hydrocleys nymphoides 실내에서 관리할때는 수조나 빈어항을 이용하여 식물의 바닥용토를 황토나 진흙을 반반석어 사용하여 흙이 물과 희석되지 않도록 유의해야하며 물은 반드시 잎자루 끝까지 잠기도록 신경을 써야한다. 꽃은 6월말부터 10월까지 감상할수 있으며 그이후는 결..

창포(菖蒲) 천남성科 Acorus calamus var. angustatus 습지가 된 휴경논가장자리에 '야창포'가 보인다, 일부에서는 백창포 또는 포황이라고도 불리우며 6~7월에 피는 꽃색갈이 황록색이라고 할까? 꽃은 다른 천남성과 식물과는달리 불염포가 없다. 살펴보니 주위에 몇포기가 더 보인다. 식물전체에서 풍기는 향..

수련 요양원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께서 원예치료에 대한 자문을 내게 부탁해 평소에 관심을 갖고있던 자료를 정리하여 설명해 드렸더니 재활용할수 있는 용기에다 아주 그럴듯하게 꾸며놓으셨다. 더구나 어르신들의 손길도 함께 하셨단다. 그리고 수생식물인 수련과 물양귀비도 작은 어항에다 심..

택사科 보풀(Sagittaria aginashi) 습지가 된 논두렁 가까운 곳에 제일먼저 피어오른 수생식물이라고 할수있다. 하얀꽃을 피우기 시작한지 벌써 여러날 그냥지나칠수없도록 눈에 아른거린다. 이젠 멀리서도 보인다, 7~9월까지 층층이 달리는 하얀꽃을 볼수 있다고 하는데 글쎄....

수생식물 방동사니科 시페루스 파피루스 Cyperus papyrus 해애에서 도입된 식물로서 실내에서도 관리가 쉽고 그늘에서도 강한편으로 애호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국내의 자생식물인 왕골과 같은 습성으로 물가장자리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다. 실내용으로서 대여섯 품종이 선보이고있다. 7~8종이 화분용으..

수생식물 수련 Nymphaea 근래에들어 수생식물의 애호가들이 증가하면서 일부 원예업자들에 의해 해외에서 많은품종들이 도입되고 있다, 수련도 예외가 아닐수 없다, 다양한 꽃색갈의 수련들이 재배되고 있다.

해오라비사초 Dichromena colorata 학명:Rhynchospora colorata 북미남부가 원산지로서 물가장자리에 서식하며 5~6월경에 피는꽃은 학이 말라가는 모양처럼 생겼다고 白鷺菅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온실 청개구리를 위해서는 앞으로 준비해야할 수생식물이라고 판단되어 꼭 준비 해야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