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계곡에서 더위를 이기보자는 마음으로 우리부부는 송추계곡에서 여성봉,오봉을 거쳐 장수봉과 사패산을 다녀오기로 했으나, 송추계곡이 더위를 피해 나들이 온 방문객들의 승용차들로 인해 입구부터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귀가시간에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고민을 궁리끝에 우린 한갓진 오봉 입구쪽 공원.. mysterious frogs/마을 전경 200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