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가는길 인근지역의 주민들로 분주하던 약수터의 아침이 언제 부턴가 낯익은 얼굴들이 점점 궁금해지며 보이질 않는다, 항상 웃는 얼굴들로 인사를 나누고 바쁜 사람이 차례를 기다리면 서로 양보하며 즐거운 아침을 시작 하던 분들이, 알고 보니 지역의 신도시 개발로 타 지역으로 이주한 것이다. 개발 지역.. mysterious frogs/마을 전경 200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