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너머 텃밭에서 8 ********** 창문너머 텃밭에서 7 계절은 누군가가 전해주는게 아니라 내가 느끼는 것이다 때로는 귓볼을 스치는 바람을 또는 얼굴에 부딧히는 햇살에 가을걷이에 서두르는 할아버지의 손길 창문너머의 텃밭 그림은 계절이 한걸음 다가서는데 아랑곳 하지않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높푸른 하늘로 흐트러.. mysterious frogs/마을 전경 2010.10.22
창문너머 텃밭에서 7 2009년 봄 = 창문너머 텃밭에서1 ***** 겨울의 창문너어 텃밭에서 6 창문너머의 이웃집 텃밭에선 올해도 어김없이 봄맞이에 한창 바쁘다, 검소하고 부지런한 노부부의 봄은 항상 해가 짧기만 한것같다, 엊그제부터 시작된 밭갈이는 어느새 깔끔한 고랑이 만들어지고 비닐피복이 입혀져 있다, 점심 나절에.. mysterious frogs/마을 전경 2010.04.09
창문너머 텃밭에서1 창문너어 텃밭에서1 ...... 개나리가 한창인 창문 너머에 한나절이 벌써 점심인데 몇해 전에 칠순 보낸 어르신은 허리한번 안펴고 손놀림이 능숙하건만 개수대에 설거지하는 아내나 빈그릇 물리는 내 눈엔 한가롭기 그지없다 한참을 달려온 봄볕이 내려앉는 밭고랑에서 잠시 쉬고 싶다 겨우내 평상을 .. mysterious frogs/마을 전경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