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살이 마을의 미래

범 국민적인 농촌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도농교류가 활발히 이루어 지는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의 한 작은  마을에서는  지금 몇년째 전통마을만들기와 아울러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을수 있도록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계획중이다. 특히 일부 언론에서 제기되는 행정부서의 중복지원으로 야기된 농촌 발전지원자금에 불신문제는 도저히 있을수 없는 잘못된 기사라고 비웃듯이 이마을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이곳에 정착준비를 하고 있는 우리  부부는 여유가 있는시간이면 마음이 항상 미래의 꿈인 해살이 마을에 가있다고 해야 할것이다. 다행이 마을주민의 일원으로 이일저일 나름대로 주어진역할을 최선을 다해해나가고 있는 지인께서 소식과 의견을 수시로 교환하여 학교앞에 있는 우리의 토지와 임야도 활용할수 있는방법을 연구하고 있는중이라고 연락이 와서  우리 부부는 마을공동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는 약속을 하였다, 현재 농업 기술센타의 지원을 받은 해살이 농촌전통테마 체험관 개관식을 앞두고 또한 4월27일 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두릅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또한 다양한 행사들도 잘치러나가고 마을 주변의 천혜 자원을 잘 이용하여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사는 마을이 되길 진심으로 빈다. 

 

http://haesari.go2vil.org/go2vil/vod/vod_0501.html

 

*용현저수지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은 이웃 소금강에는 못미치지만 무더운 여름의 휴양지로 사천해수욕장과 연계되는 계곡이다. 또한 신설되는 도로들이 소금강과 옛 대관령길을 가로지르는 관광도로 역할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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