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erious frogs/개구리의 주변환경

부전나비?

서핑 2007. 7. 24. 18:07

부전나비

지루한 장마로 논두렁풀은 하루가 달라지게 부쩍커가고 있다,  예전같으면 벌써  논두렁깍기를 서너차례 했을법한데  이렇게 습지 가장자리가 되어 나에게 좋은 취미의 장을 만들어 주고 있다.  불로그에 올리는 이사진과 글은 누군가에게 새로움을 알려주고 나도 다양한 불로그를 통해 처음접하는 정보를  얻을수 있어 참 재미있다.

아마 이순간은 강가에서 혹은 바다에서 아니면 유료 낙시터에서 건져올리는 손끝의 맛과 차이가 없을것이다.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레 닥아가며 액정에 담아보는 그맛, 셔터소리의 울림을 어떻게 표현할수 있을까?

이름모르는 나비지만 며칠만 있으면 누군가의 도움으로 정확한 이름을 붙일수 있다.  이렇게 작은 디카의 성능에 감사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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