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오랫만에 자주가던 산책로에서 집사람이
낙엽위에 떨어진 너도밥나무 열매를 주워 집에 돌아와 실내에서 함께 겨울을 나는 벵갈고무나무 잎 사이에 얹어 놓으니 이제 닥아오는 년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준비하는게되었다. 우리마을 주변에는 예쁜모양의 다양한 종류의 나무 열매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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