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erious frogs/마음을 움직이는 사진

올랜도 의 화훼농장

서핑 2014. 4. 2. 12:24



비행기로 하루종일걸리는 올랜도를 힘든줄 모르고  여러번 왕복하며 꿈을 뿌리던 그때가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 기억이 아스라이 남아갈 때쯤 올랜도 아폿카의 한 농장을 몇 개월 전부터 인터넷으로 우연히 연결이 되었다, 

아직은 페이스북을 통해 가끔 교류중이지만 가까운 이웃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내 마음은 즐겁다, 더구나 재배하고 있는 식물들이나 

주변의 자연과 특히 개구리에 관심이 있는 것이 어쩌면 나와 비슷한 취미가 있을까 궁금하다, 다행이 내가 투자했던 케리파크로드의 

AK nuresry와 가까운 쏘렌트빌모리에나 에 농장이 있어 더욱 반갑다, 이러다 보니 갑자기 보고 싶은 사람들이 생각난다, 칠순이 훌쩍 

넘으시고도 노 스캐롤나이나까지 진출시킨 농장을 현장에서 움직이신다는 엄사장님, 에이케이너스리 박 조합장님, 그 이웃에서 자녀들

 교육 잘 시키며 착실한 운영을 하고 있는 남 사장, 그리고 에이케이 매니저 미스터 김, 또 그 이웃에서 맨주먹만 남아 어려움을 겪어

 우리 일행이 건네준 시드머니를 황송해 하던 오 사장, 또 울산 팀의 몇 몇 분들 모쪼록 뜨거워지는 풀로리다의 태양을 잘 다스리며

 건강에 유의하길 빌어본다,     참고 http://blog.daum.net/frogsvillage/16884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