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식물(室內植物)/Begoniaceae

베고니아의 용토

서핑 2014. 8. 12. 18:34



베고니아의 매력에 빠져드는 애호가들이 점점 증가하면서 다양한 정보와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어요,

특히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를 활용하면서 더욱더 베고니아에 대한 정보가 빠른 속도로 애호가들 사이에 

전해지고 있더군요, 그러나 중요한 배지를 즉 적당한 화분용토를 만들어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선 어떻게 기르면 실내에서 베고니아의 매력을 즐길수 있을 지를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작은 화분에서  입체적으로 즐길 건가, 테라리움을 만들어 투명한 용기를 들여다 보며 즐길 것인가, 

아니면 아주 작은 어린묘만 즐길것인가, 아주 중요해요

일반적인 애호가들이면 관리가 쉬운 배양토를 추천하고 싶어요, 괜히 전문가들이 일년만 옆에두고 감상해도 

운이 좋다는 품종들을, 실내환경에 적응을 잘 못하는 아주 연약한 품종을 기약없이 작은 용기속에서 밖으로

뛰쳐나오길 기대하는 건 아마 왜곡된 정보를 응용 하는것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 아마 인터넷 검색의 단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현상일 겁니다,  고니를 시중에서 처음 구입 할 때는 대부분 피트모스 함량이 많은 용토에 심겨져 있어요,

물관리가 쉽지 않아요, 그러니 되도록이면 가벼운 배양토를 다시 만들어 분갈이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