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미,폐,피부로 변화하는 호흡

 물과 육지를 오가며 살아가는 동물을 양서류 라고 한다
 척추동물인 개구리는 올챙이때 물속에서 아가미 호흡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탈바꿈을 하여

 육지생활에 적응 폐와 피부로서 산소 호흡을 한다. 그렇지만  폐호흡이 아직 덜 발달된 개구리

는  심실이 정확히 분리되지 않은 심장 구조를 지니고 있어서  산소가  많은 피와 산소가 적은

피가 섞이게 되므로 몸전체에 확실하게 산소공급을 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개구리는

상당량의 산소를 피부호흡으로 몸에 공급한다. 이 피부 호흡 방법은 피부 바로 밑에 있는 모세

혈관으로 산소를 공급받는 방법인데 일차적으로 피부를 둘러싸고 있는  물(점액)에 녹아들어 간

 산소를 모세 혈관에 흡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