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곡마을' 가는길로 산책을 가기로 한 날이다. 눈이 내린후지만 발에 밟히는 하얀눈의 발자국 소리와
이름모를 새소리를 들으며 가벼운듯이 하얀눈을 업고있는 나무가지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을 볼에 비비고 '당곡마을'을 찾는다. 신도시계획에 의해 곧 없어질 당고갯길은 이제 먼훗날 추억의 오솔길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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